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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보도]가을 안에 비친 북악… ‘북악가족한마당’ 열려
 
기사입력 2017-11-13 10:29 기사수정 2017-11-13 10:29
   
 


북악가족한마당(이하 가을축제)이 지난 10월 25일(수)부터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이번 가을축제의 슬로건은 ‘가을 안에 비친 북악’이다. 이번 가을축제는 봄축제인 대동제와 달리 주점을 운영하지 않았지만, ▲연예인 공연 ▲상설거리 ▲총학부스 등은 기존과 똑같이 진행됐다.
첫날 민주광장에서는 ▲달고나를 만들어 먹는 ‘내맘대로 달고나’ ▲슬라임을 만드는 ‘내맘대로 슬라임’ ▲민속놀이 랭킹전 ▲한복을 입고 사진 찍어 주는 ‘한복팔로우미’ ▲던져던져 고무신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어 ▲북악가요제 ▲상설거리 ▲보물찾기 ▲토끼와 거북이 등의 활동들도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이후 저녁에는 농구코트에서 연예인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가을축제에는 ▲비와이 ▲홍진영 ▲랄라스윗 ▲아이즈 ▲소란 ▲심비자와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음 날인 26일(목)에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버스킹 공연 ▲전기스노우볼 및 구름조명 만들기 부스 ▲심야식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많은 학생들은 ‘가을 안에 비친 북악’ 속에서 직접 상설거리를 운영·이용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가을축제를 즐겼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중간고사와 축제 기간이 겹쳐 가을축제인지도 몰랐다며, 축제 날짜 선정 및 홍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학생들도 존재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부총학생회장 전수빈(신소재·14)씨는 “10월 황금연휴와 개교기념일로 인해서 시험일정이 한 주 늦춰지는 바람에 중간시험 기간과 축제 일정이 겹칠 수밖에 없었다”며 “시험으로 인해 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께 죄송한 마음을 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정 속에서 축제를 즐기며 잠깐의 여유와 소소한 미소를 찾은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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