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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보도]총학생회, 학칙 개정 공개토론회 결과 보고
 
기사입력 2018-05-14 09:20 기사수정 2018-05-14 09:20
   
 
지난 2월 28일(수) 학교 본부는 2019학년도부터 현행 응용화학과를 응용화학부(나노소재전공, 바이오의약전공)로 개편하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본부는 개정안에 응용화학부의 전환을 위해서 타 단과대학의 인원감축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고, 이에 여러 단과대 학생들과 총학생회는 반발했다. 이 갈등을 해결하고자 지난 3월 21일(수) 본부관 401호에서 공개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진행된 공개토론회에는 청춘 총학생회 및 단과대 회장, 학교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개토론회에서 총학생회 측은 학칙 개정안에 대해 학생들과 논의 없는 학칙 개정안에 대해 반대했고, 학생과의 소통이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이에 학교 본부는 학칙 개정안 진행 과정에서 소통이 부재했음을 인정했고, ▲학생 대표자들과의 정기적인 만남 ▲총학생회장과 기획부총장 간 최소 한 달에 한 번의 정기적 만남 ▲학사행정 등 학내 운영에 있어 학생들과 사전 논의 후 결정 등과 같은 약속을 했다.
이승헌 총학생회장(정외·14)은 “해당 공개토론회는 인원감축으로 인한 타 단과대의 반발보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학칙을 개정한 것 때문에 열린 측면이 강하다”며 “토론회를 통해 학칙 개정안이 수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공개토론회가 진행된 날짜인 3월 21일에 비해 총학생회 측이 토론회 결과를 4월 26일로 늦게 게재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 토론회 회의록이 나오는 시간이 지연되었고, 학생회 일정 상 문제로 늦게 게시했다”고 답했다.

안승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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