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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보도]본부관 앞과 민주광장에 대형조형물 설치, 어떻게 진행되나?
 
기사입력 2018-08-27 10:13 기사수정 2018-08-27 10:17
   
 

지난 6월 16일(토) 본부관 앞과 민주광장을 새롭게 공사한다는 이야기가 페이스북 페이지 ‘국민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국대전)를 통해 알려졌다. 기존의 본부관 앞 및 민주광장에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한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게시글의 댓글을 확인한 학생들의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이었다. 학생들은 “기존의 대학 시설들을 보수하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라며 “대형 조형물들을 짓는 의도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측은 조형물 설치에 대해 말을 아꼈다. 시설팀 관계자는 “현재 조형물 설치에 대한 자세한 사실 관계를 말해줄 수는 없지만 현재 7월로 예정되었던 공사는 현재 추진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취재 결과 지난 16일(목)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조형물을 설치할 민간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공고가 우리학교 전자구매/입찰 시스템에 게시되었다. 입찰 공고에 따르면 멘디니의 조형물의 규모는 지름 1.2m, 높이 11m로, 입찰 등록은 지난 24일에 마감되었으며 입찰은 27일에 진행된다.
우리학교 홍보팀 관계자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조형물과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조형물이 어디에 들어올지 확실히 정해진 게 없다. 하지만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하며 “학교 차원에서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눠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라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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