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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보도]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사)영화진흥위원회와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서비스 ‘가치봄’ 브랜드 론칭
 
기사입력 2019-05-12 22:22 기사수정 2019-05-12 22:22
   
 


우리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가 새롭게 론칭한 시·청각 장애인 영화관람지원 브랜드 ‘가치봄’의 BI와 캐릭터, 굿즈를 디자인했다. ‘가치봄’은 시·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만든 브랜드이다.
장애인을 위한 영화관람 시스템에는 개방형과 폐쇄형이 있는데, 개방형 시스템의 대표적인 예인 배리어프리 영화는 스크린에 자막을 통해 음향 정보와 음성 정보를 모두 띄우는 영화관람 방식이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자막으로 나타나는 많은 정보량으로 인해 비장애인의 관심이 적고 주로 조조나 야간에 배치돼 있어 시·청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에게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어렵다.
이러한 개방형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치봄은 폐쇄형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폐쇄형 시스템은 비장애인은 평소처럼 영화를 관람하고 시·청각 장애인은 기기를 활용하여 영화를 관람하는 방식이다. 현재 가치봄은 시·청각 장애인이 자막과 해설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안경과 골전도 이어폰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시·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환경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개발에 참여한 대학원생 A씨는 “공익적인 가치를 실천한다는 점이 뿌듯했고, 시각디자인학과의 일원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내 역량으로 가치봄을 더욱 발전시켜 후에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는 시·청각 장애인의 영화관람 장벽을 허물고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4월 19일(금)에 여의도 CGV에서 열린 ‘가치봄’ 소개 행사에서 한국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위주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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