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휴
 
 
 
  [대학보도]성황리에 마무리된 2019대동제
 
기사입력 2019-05-26 15:24 기사수정 2019-05-26 15:24
   
 


지난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2019 대동제가 열렸다. 총학생회는 △상설거리 △연예인 공연 △동아리 공연 △푸드트럭 야시장 △관현악 전공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영화제 △북악컵 결승 경기 △국민 갓 탤런트 △예술대학 주관인 버스킹 거리 노래방 등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또한 ‘총학생회 페이지 좋아요’를 인증하고 게임을 통해 상품을 주는 등의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작은 이벤트들도 진행됐다. 총학생회는 “올해 주점 운영이 최종적으로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우들이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북악컵 전 경기와 영화제를 축제 기간에 진행하고, 단과대, 학과 학생회의 협조를 받아 가요제, 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축제 때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축제 안내 브로슈어를 제작했고 상설거리와 야시장 배치를 자세히 표시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올해 가수들의 라인업이 공개된 후 오직 ‘국민대 학부생’만 입장 가능한 구역을 만들어달라는 많은 학부생들의 요청으로 14일, 15일 이틀간 농구코트 무대 앞쪽에 ‘국민존’이라는 우대석을 만들어 학생증, 종합정보시스템, K-push+ 앱 등을 이용해 우리학교 학부생임을 확인 후 입장할 수 있게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총학생회에서 주점을 운영하지 않게 돼 아쉬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몇몇 단과대끼리 16일(목), 17일(금)에 주점을 운영했다. 사회과학대학, 글로벌인문·지역대학, 법학대학에서는 조형대 뒤편에서, 예술대학, 경영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예술관 앞 노천극장에서 주점을 운영했으며 조형대는 17일(금)에 클럽을 운영하여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정주은(의상디자인·18)씨는 “조형대학 클럽에서 학생증 지참 시 술을 공짜로 제공해주는 이벤트도 해서 축제를 한층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재밌는 프로그램을 여러 대학에서 많이 기획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존재했다. 김철우(나노전자물리·19)씨는 “푸드트럭 간의 간격이 너무 협소해 부분적으로 이동이 불편해서 좀 더 여유로운 공간 마련이 필요할 것 같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곳곳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고 쓰레기통 근처 역시 청결하지 못했다. 따라서 총학생회와 미화원이 축제 기간 내내 청소를 해야 했다. 사태가 이러하자 총학생회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입점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추가 쓰레기통을 비치했다.
총학생회는 SNS를 통해 연예인 공연 시 바리케이드 관리와 야외 영화제, 야시장 순찰에 필요한 스태프를 모집하는 등 학부생들이 안전하고 재밌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한 만큼 다음 축제에는 사전 홍보에 더 힘쓰고 학부생들이 지적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여 더 많은 학우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동제가 학생들에게 전례 없이 좋은 반응을 얻은 가운데 가을 축제에서도 더욱 재밌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계속해서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윤정 기자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기사제휴 개인정보처리방침